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뚝심이 사업으로 진행 중인 다락방봉사단(회장 김경태) 회원 15여 명은 중복을 맞아 다락방봉사나눔터에서 모든 재료를 전 일에 미리 준비하였다가 중복 당일(25일)을 이웃사랑의 행복한 마음으로 가까운 이웃의 독거노인과 6,25 참전용사 150여 명을 모시고 삼계탕 및 수박을 나누면서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였다.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여기저기의 손길에도 개의치 않고 다방면의 봉사에 자발적으로 임해 주시는 다락방봉사단에게 무한한 고마움을 전하면서 특히 무더위에도 내 식구 챙기듯이 음식을 만들어 배식하고 나누는 모습이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다락방봉사단은 이번 나눔 봉사 뿐 아니라 김천의료원 미용봉사, 독거노인 방문 대화하기, 중증장애인 식사 제공, 환자 돌보기 등 여러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봉사단 상호 간 및 지역 주민들과도 무한한 소통으로 지역 사회의 화합 사랑 나눔 문화에 선두 역할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 포커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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