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5일 아포초등학교 49회 동기회(회장 김춘옥)는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아포읍 주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점심 식사로 삼계탕 300개(이백만 원 상당)를 41개소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지난 10일 한때 시간당 70㎜가 넘은 폭우가 쏟아져 하천제방 일부가 소실돼 주변 일대가 크게 침수 피해를 입었다. 이에 지역을 연고로 둔 아포초 49회 동기회(회장 김춘옥, 전) 회장 성기천, 김은경)에서는 수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과 현장 복구를 기원하는 마음을 삼계탕으로 대신 전했다. <저작권자 ⓒ 뉴 포커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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