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동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임시은)는 중복을 맞아 25일 율곡동 관내 경로당 12개소를 방문해 중복 떡과 음료, 태극기 부채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이날 경로당 방문에는 김병하 율곡동장과 임시은 율곡동바르게살기협의회장 및 회원을 비롯해 각 통장들도 함께하며 의미를 더했다.
중복 떡을 후원한 임시은 율곡동바르게살기협의회장은 “본격적인 폭염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된다. 회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마련한 떡을 나눠 드시면서 오늘 하루 활기차게 보내시고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라고 방문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율곡동에서는 말복에 즈음한 내달 17일(토) 관내 식당에서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냉면 나눔 봉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 포커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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