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7월 13일(토) ~ 14(일) 이틀간, 국립산림치유원(영주시 봉현면)에서 12가구 총 46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친화일촌협약기업「엄(마,아)빠들의 힐링가족캠프」를 개최하였다.
「엄(마,아)빠들의 힐링가족캠프」는 일과 가정의 삶이 조화되는 워라벨 (Work-life-balance) 문화와 가족친화적 직장 환경을 조성하고. 자녀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캠프는 가족 화합 레크리에이션, 치유마사지, 수(水)치유 물놀이, 산림치유, 음식만들기 등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가족 간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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