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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새마을지회 직장공장새마을운동 협의회에서는 지난 14일 증산면 수도산 농장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회원 환영회 및 회원 상호교류 공감대 형성, 결속력 강화 활동 차원에서 화합과 소통을 위한 단합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단합대회는 회원 간 단합을 견고히 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공기좋은 수도산 농장에서 싱그러운 산바람과 산들거리며 불어오는 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며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고 여름의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회원 간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춘근 직장·공장새마을운동김천시협의회 회장은 “오늘 신입회원들도 참석 한다고 해서 몇일 밤잠 설치면서 음식 준비를 했다. 오늘 멋진 야유회가 삶의 새로운 충전 기회의 시간이 될 것을 기대하며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상연 김천시새마을회장은 “어려운 때에 새마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시는 이양우 전 회장과 이춘근 회장 직장공장 새마을 막강한 회원들이 있어 힘이난다. 정확한 명칭 아시죠? 직장·공장 새마을운동김천시협의회~~ 라고 적어 주세요”
이정인 부회장은 ‘관례대로 신입회원님들 여벌 옷 준비 하셨죠/ 하하”
이양우 직전회장은 “회장님께서 음식도 많이 준비하시고 저도 전 회장으로 솔선수범해서 열심히 돕겠다” 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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