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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 국비확보위해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연이어 방문

예산확보 위한 잰걸음

뉴 포커스TV | 기사입력 2024/07/16 [00:56]

김충섭 김천시장 국비확보위해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연이어 방문

예산확보 위한 잰걸음
뉴 포커스TV | 입력 : 2024/07/16 [00:56]

김충섭 김천시장은 7월 15일 기획재정부, 환경부, 국토교통부를 연이어 방문해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2025년 정부 예산안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하는 등 예산확보를 위한 잰걸음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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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기획재정부를 방문하여 김동일 예산실장과 강윤진 경제예산심의관 등을 차례로 만나 주요 사업의 추진 타당성과 시급성을 직접 설명하고 내년도 정부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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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건의한 김천 관련 주요 사업은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사업 4,000억 원 ‣중부내륙철도(김천~문경) 건설사업 300억 원 ‣국도대체우회도로(양천~대항) 건설사업 100억 원 ‣국도 59호선(김천~구미) 확장사업 100억 원 ‣모빌리티 인증부품 산업육성 기반 조성 35억 원 등 총 12건 4,715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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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병화 환경부 차관을 만나 ‣김천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사업(총사업비 458억 원)의 추진현황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며 내년도 국비 예산의 안정적인 확보 및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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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진현환 국토부 제1차관을 만난 자리에서는 2030년 대구·경북 신공항 개항과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중부내륙철도(김천~문경) 개통에 발맞추어 십자축 물류교통망 형성을 위한 ‣김천시~북구미~통합신공항~의성철도 건설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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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은“지방자치단체의 살림은 의존 재원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국도비 예산 확보를 실무행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 건설을 위한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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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천시는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국도비 확보 추진계획을 수립해 주요 사업 80건 6,308억 원을 선정하고 경북도 및 중앙부처 예산 반영에 적극 대응하고 있으며, 정부 예산 편성이 확정되는 시점까지 중앙부처 방문, 지역구 국회의원과 연계 대응 등 국비 확보에 총력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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