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동 체육회(회장 임무식)는 지난 14일(일) 자매결연을 하고 있는 성안경로당을 찾아 환경정비와 맛있는 음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체육회 회원 10여 명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준비한 맛있는 간식을 함께 나누며, 본격적인 더위를 대비하여 곳곳을 점검했다.
회원들은 때 이른 폭염과 잦은 폭우로 몸과 마음이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경로당 안팎을 꼼꼼하게 청소하고, 정겨운 자녀가 되어 애로사항도 듣고 말벗도 돼드리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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