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2024년 신규⋅전입 공중보건의 임용장 수여지난해보다 공중보건의사 의과 2명, 한의과 1명 감소
김천시는 4월15일 김천시에 배치될 전입 1명(치과 1), 신규 3명(의과 3) 2024년도 신규·전입 공중보건의사들에게 16일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보건소, 중앙보건지소 및 각 읍·면 보건지소에서 3년간 의료취약지 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임용장 수여 후에는 공중보건의사가 공무원 신분으로서 지켜야 할 복무규정, 대민업무 시 주의사항 등 신규 공중보건의사가 지켜야 할 법적 의무와 책임에 대하여 직무교육을 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여러분들이 진료하는 분들은 대부분 고령에 건강이 좋지 않은 분들이므로 최대한 친절하게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라며,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지킴이가 되어 달라”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 포커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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