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초병설유치원, 추석맞이 전통문화체험 놀이

이은숙 승인 2022.09.13 16:43 의견 0

증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권경미)은 2022년 9월 8일(목) 추석맞이 전통문화체험 놀이를 진행하였다. 이번 추석맞이 전통문화체험 놀이는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에 대해 알아보고 명절의 문화와 놀이, 명절 음식에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위해 마련되었다.

유아들은 우리나라 전통 한복을 입고 초등학교 형님들과 함께 고사리 같은 예쁜 손으로 산적과 동그랑땡을 만들었다. 그 과정에서 음식 재료를 직접 만져보며 촉감을 느꼈고, 냄새도 맡아보는 등 다양한 오감각을 사용하여 명절 음식을 만들었다. 유아들이 만든 산적과 동그랑땡을 보면서 서로에게 칭찬의 말을 전하며 교실 한가득 둥근 달처럼 행복하고 풍요로운 시간과 추억을 만들었다.

또 강강술래, 투호 놀이, 윷놀이, 사방치기를 할 수 있는 전통 놀이터를 구성하여 즐겁게 놀이하면서 유아들의 웃음소리가 증산면에 울려 퍼지자 명절의 분위기가 한껏 고조 되었다.

특히, 이번 추석맞이 전통문화체험 놀이에서 유아들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은 것은 추석빔 문화체험이었다. 유치원에서 준비한 새 운동화를 받은 유아들과 학부모들은 추석빔이라는 고유문화를 유치원에서 기획하여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추석맞이 전통문화체험 놀이에 참여한 박○○ 유아는 “산적만들기를 할 때 제가 제일 좋아하는 햄과 맛살을 많이 끼워서 재미있었어요.”

김○○ 유아는 “새 운동화가 생겨서 진짜 좋아요. 선물 받은 운동화를 신고 매일 매일 유치원에 올래요.”, 박○○ 유아는 “세 명이지만 보름달 모양을 만들어 강강술래를 해서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송편, 산적, 동그랑땡, 선생님이 선물로 주신 한과를 먹어봐서 좋았어요”라는 소감을 밝혔다.

증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장 권경미는 “이번 추석맞이 전통문화체험 놀이를 통해 추석은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재미있는 놀이도 하는 즐거운 명절이라는 것을 유아들이 느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유아들이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조금이나마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유아들의 추석맞이 전통문화체험 놀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지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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