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문] 악성사기 스미싱을 아시나요?

이은숙 승인 2022.09.01 15:35 의견 0

김천경찰서 경무계장 경감 이주원

경찰에서는 대표적 서민경제 침해범죄인 금융·통신이용 사기와 최근 극성을 부리며 다중피해를 야기하는 조직적·상습적 사기 등 핵심 사기유형을 “악성사기“로 신 개념화 하고 악성사기는 국민경제를 저해하고 사회불신을 조장하는 중대범죄인데,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매우 심각한 수준까지 확산되어 안그래도 어려운 서민과 소공상인의 민생경제를 힘들게 하고 있어 경찰수사의 총력을 집중,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스미싱(smishing)이란 문자메시지(SMS)와 피싱(Phising)의 합성어로 문자메시지를 이용해 악성코드가 깔린 사이트로 접속을 유도해 개인정보, 금융 정보를 빼내거나,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통해 소액결제를 유도하는 신종 금융사기 수법이다.

악성앱은 휴대전화에 일반적으로 많이 설치된 정상앱을 사칭하여 악성앱 설치를 유도한다 사용자가 악성앱을 설치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관심을 유도하는 다양한 형태의 문자메시지가 발생되고 있다 예를 들면 지인사칭 유형, 택배사칭 유형 , 공공기관사칭 유형, 사회적이슈 등이다.

만약 스미싱 피해를 당했을 경우는 당황하지 말고 악성 애플리케이션 삭제, 악성애플리케이션 설치파일 삭제, 모바일결재 확인 및 취소하기 공인인증서 폐기 및 재발급 받고 마지막으로 2차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

해커는 악성코드에 감염된 스마트폰을 새로운 사이버범죄 도구로 사용한다 악성앱이 주소록을 조회하여 다른 사람에게 유사한 내용의 스미싱을 발송하는등 2차 피해가 발생할수 있으므로 주변 지인들에게 피해사실을 알려야 한다.

이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용 백신프로그램을 설치해 주기적인 업데이트로 악성코드 설치를 차단해야 하고, 출처가 확인되지 않는 애플리케이션이나 링크는 클릭하지 않도록 해 피해를 최소화 해야 할 것이다.

또한 결제 자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는 114고객센터로 전화를 해 소액결제를 차단해야 하며 본인 스스로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스미싱으로 의심되는 문자가 수신되면 한번 더 생각을하여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저작권자 ⓒ 김천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