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문면은 12일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28세대를 대상으로 간편 영양식품을 지원하는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 및 영양지원“찾아가는 행복꾸러미”사업 추진

 김천복지재단에서 실시하는 2024년 희망복지공동체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시행하는 신규사업으로 직접 각 가정으로 전달하며 안부 묻기와 생활 안전 확인 등 고독사를 조기 예방하는 사업이다.

이번 달은 갈비탕과 설렁탕 국세트를 푸짐하게 준비해 홀로 사는 노인 28가구를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김중곤 감문면장은“홀로 삶노인이 직면하는 가장 큰 문제는 외로움과 우울증과 같은 정신건강과 관련 있다. 홀로 삶노인의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